22년 4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께서 관람을 신청하고 계시는 청와대 관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관람시간 및 관람방법, 청와대 주자창, 그리고 청와대 야간개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시즌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청와대 야간개장은 9월 21일까지 이니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및 야간개장 신청
| 청와대 관람신청(주간) | 청와대 야간개장 신청 |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입니다. 북악산을 뒤로 두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사무실이 밀집한 도심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방문을 하고 계십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시간별로 관람해설도 준비되어 있으니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은 가족단위, 친구, 연인과도 관람하기 좋습니다. 청와대에 관람할 곳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와대 뒤로 북악산도 개방되어 등산도 가능합니다.
개인 관람은 6명까지 신청가능하며, 단체 관람은 20 ~ 50명 이하입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은 당일부터 최대 4주까지 관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당일예약 시 다음 회차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회차별 마지막 10분 전부터 신청하실 경우네는 다다음 회차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외국인 분들은 현장신청도 가능합니다. 청와대 현장신청 장소는 정문 종합안내소입니다. 현장신청 시 신분증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 및 관람 방법
1. 청와대 관람 시간 및 운영시간
청와대 관람 운영시간은 계절별로 달리 운영됩니다.
| 날짜 | 운영시간 |
| 3 ~ 11월 | 9 ~ 18시(17시 30분까지 실내 입장 마감) |
| 12 ~ 2월 | 9 ~ 17시 30분(17시까지 실내 입장 마감) |
화요일에는 개방되지 않습니다. 다만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네는 화요일에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은 9시, 10시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16시 30분으로 정해져 있으니 관람신청하실 때, 현장신청하실 때 관람시간에 맞춰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청와대 관람 방법
-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접수 방법이 있습니다. 단, 현장접수는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만 현장접수가 가능합니다. 현장접수는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접수됩니다.
- 청와대 관람 입장 가능 장소는 정문과 춘추문으로 가능합니다. 입장하실 때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단체 관람객은 정문으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청와대 입장하실 때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운 분은 입장 전 현장 안내소에 들러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 관람 시간 10분 전까지 출입문 앞으로 오히기 바랍니다.
-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는 금연이며,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시에는 생수와 양산을 준비하시면 관람에 도움이 됩니다.
- 청와대 관람 신청자(예약자)와 동반자는 반드시 함께 입장하셔야 하며, 다시 입장은 불가능합니다.
3. 청와대 관람 해설
녹지원과 상춘재 주변 관람 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설 시간 및 코스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시작 시간 | 해설코스 | 시작하는 곳 |
| 1회차 | 10시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 녹지원 |
| 2회차 | 11시 | 수목탐방 프로그램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 상춘재 |
| 3회차 | 14시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 녹지원 |
| 4회차 | 15시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 녹지원 |
| 5회차 | 16시 | 수목탐방 프로그램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 상춘재 |
소요시간은 프로그램당 40분 ~ 1시간이 소요됩니다. 날씨가 궂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주차장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인근 주차장
| 청와대 사랑채 | 신교공영주차장 | 춘추문공영주차장 |
청와대 내부에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청와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인근 주차장도 요금이 부과되며, 주말이나 공휴일,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청와대 방문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하차 후 20분 이동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객의 편의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구간은 경복궁 동편 주차장,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역(효자로 입구) 정류장(01280), 청와대 정류장(01601), 춘투문 정류장(01302) 4개의 정류소를 순환합니다. 운행 시간표 및 자세한 경로 안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휠체어 리프트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운행구간은 위의 관람 순환버스와 같습니다. 운행시각 등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청와대 휠체어 리프트 버스는 휠체어 2석 및 일반석 6석의 좌석이 있어 휠체어 탑승자와 보호자가 탑승가능합니다. 휠체어 탑승 차량으로 전동스쿠터는 탑승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 야간관람신청
'청와대 밤의산책'은 청와대 야간개장으로 매일 운영되지 않고 시즌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달인 9월에 야간개장을 하였고 기간은 9월 13일 ~ 9월 21일까지입니다. 시간은 19시 30 ~ 21시 30분입니다. 청와대 야간개장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별도로 미리 예약하셔야 가능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야간개장)은 최대 1인이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단, 주간과는 다르게 단체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예약은 휴대푠 번호가 있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분들은 본인명의의 국내 휴대폰번호가 있으시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에도 본관내부(충무실, 세종실 제외)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야간개장 예약 후 관람이 어려우신 분들은 취소가 가능하며, 가족/지인 간의 양도도 가능합니다.
낮과는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청와대 밤의 산책(야간개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빠르게 예약하셔서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야간개장 등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관람 전인 분들은 이번기회에 관람신청 해보시길 바랍니다.